"늑구야 반갑다"…공개 첫날부터 '북적'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지난 4월 탈출 소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늑대 '늑구'가 건강한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다시 공개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늑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TJB 박범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지난 4월 탈출 소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늑대 '늑구'가 건강한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다시 공개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늑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TJB 박범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4월 '늑구' 탈출 사고 이후 굳게 문이 닫혔던 대전 오월드. 이른 아침부터 입구 주변이 개장을 기다리는 수백 여명의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출입문이 열리자마자 관람객들의 발길이 향한 곳은 단연 늑대 사육사입니다. [배지연·안현준/경기 군포시 : 저희가 1등으로 들어왔어요. 입장한 다음에 바로 늑구 보러 올라왔고요. 직원분이 저 늑대가 늑구라고 알려주셔 가지고 보니까 건강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까 기쁩니다.] 관람객들은 휴대전화로 늑구의 모습을 촬영한 뒤 이를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늑대들이 잘 돌아다닌다. (그러니까….)] [송예준·정은수/대전 중구 태평중학교 : TV로 본 것보다 좀 더 크고 좀 더 귀엽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약간 매력적인 것 같아요.] 늑구는 포획 당시보다 몸무게가 4kg가량 늘며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다른 늑대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늑대 사육사에는 늑구 가족을 포함해 모두 세 가족, 14마리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만 늑구가 바뀐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근접 관람은 한시적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오월드는 늑구 탈출 이후 울타리 아래 콘크리트를 보강하고 철책 울타리와 전기선을 이중으로 설치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손창만/오월드 사육사 : 늑대 사파리는 자연 그대로 동물사잖아요. 안 보인다고 소리 지른다든지, 울타리를 친다든지 하시지 말고 숨은 그림 찾기처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일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늑대 사육사에 늑구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표식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영상취재 : 김경한 TJB) TJB 박범식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