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7T01:28:39

인종차별 당한 韓 유튜버, 멕시코전 초대받았다…FIFA 존중·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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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체코의 경기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본 인플루언서 이노냥(본명 윤수진) 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조별리그 2차전인 한국-멕시코 경기의 초청장을 받았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FIF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윤수진 씨가 오는 19일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한국-멕시코의 경기 초청을 수락해 매우 기쁘다 며 초청 사실을 알렸다. 이어 경기 당일은 국제 혐오 표현 반대의 날(현지 시각 18일)로 윤씨와 함께 존중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 이라고 부연했다. 유튜버 이노냥은 지난 12일 한국-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관전하던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 셀프 동영상을 촬영하던 이노냥의 뒤에서 멕시코 남성이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포즈를 취하며 비하했다.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행위는 아시아인을 비하할 때 사용돼 온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