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8T07:22:35
[6·3대전]맹수석 "상습구타 진실 밝혀야"…성광진 "근거없는 흑색선전"
원문 보기[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중학교 교사 재직때 상습적으로 제자를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맹수석 후보와 성후보간에 날카로운 공방이 이어졌다.맹 후보는 2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6일자 한 일간지에서 대전시교육감 선거 후보가 중학교 학생 주임시절 상습적으로 학생의 뒤통수를 가격했다는 기사에 이어 속보로 가해자가 성광진 후보라는 실명이 나왔다 며 오랜 전교조 생활을 하면서 민주화를 주창했던 분이,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는 증언이 나와 믿기지 않는다 고 말했다.이어 당시 사실 관계와 상황, 성 후보가 실제 폭력 가해의 주인공이었는지 등등의 진실이 밝혀져야 하고 만약 폭행이 사실이면 그 결과는 심각하다 며 그렇게 모욕적인 행위를 한 자가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참담하기 때문이다 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성 후보는 일부 언론과 SNS에서 확산되는 학생 폭력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닌 명백한 허위로 선거 막판 근거 없는 폭로와 흑색선전이다 며 폭력 피해자로 거론된 당사자는 그런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고 해명했다.또 그동안 적극 대응하지 않은 것은 사실관계 자체가 너무나 터무니없고 어이가 없어 일일이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며 교육감 선거를 정책 경쟁이 아니라 허위 의혹과 흑색선전의 장으로 끌고 가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