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1T05:52:10

[6·3대전] 전명자 서구청장 예비후보 "트램공사 피해 구가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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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명자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공사 인한 주민 피해와 불편을 구청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공약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생활안전 패키지 공약 발표를 통해 트램은 대전의 미래를 여는 핵심 인프라이지만, 공사 기간 동안 서구 주민들의 불편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며 변화의 혜택은 함께 나누되, 부담은 구청이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 고 했다. 특히 서구 구간은 정거장이 많아 공사 영향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고, 차로 축소와 통행 제한으로 교통 혼잡은 물론 상권, 통학로, 보행 환경 전반에 걸친 불편이 장기간 지속될 우려가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램 공사 구간별 상권·통학로·통근 동선 영향도를 지도화해 주민에게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음·분진·보행 불편 등 생활 민원에 대해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원스톱 대응 및 신속 안내 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약속했다. 또한 공사 구간 주변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임시 주차장과 임시 버스 정류장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보행 안전시설을 표준화하며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호 대책을 강화하겠다 고 했다. 이밖에 공사 인접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유도하고 공영주차장 연계, 상권 홍보 및 온라인 판로 지원을 포함한 매출충격 완화 패키지 도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명자 예비후보는 광역 교통 대책은 대전시가 맡고, 골목 상권과 통학로, 보행 안전 등 생활 문제는 구청이 책임져야 한다 면서 공사 시작부터 완료까지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