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한미동맹, 골프로 단단해지지 않아…공석인 AI 수석부터 임명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8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공석인 AI(인공지능) 수석부터 즉각 임명하고, 사실상 방치된 국가 AI 정책 컨트롤타워를 정상화하라 고 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한미동맹은 골프 약속으로 단단해지는 것이 아니다 라며 이같이 말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앤스로픽(미국 AI기업) 최첨단 AI 모델에 대한 외국인 접근을 차단한 결정적 계기 중 하나가 중국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한국 통신사 였다고 한다 며 대한민국은 지금 미국 정부로부터 첨단 AI기술 유출 경로로 의심 받는 처지에 놓였다. AI 안보 리스크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조차 청와대 AI 수석 자리는 여전히 공석 이라며 AI를 국가 전략 과제라고 외치면서도 정작 국가 AI 정책을 총괄해야 할 컨트롤타워는 비워두고 있다. 심지어 이 자리에 있던 사람을 재보궐선거에 차출했던 정부 아닌가 라고 말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정부의 진짜 우선순위는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인사에서 드러나는 법 이라며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 약속을 언급하며 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하다 고 말했다. 골프 약속을 자랑할 때가 아니다 라고 했다.이어 첨단기술과 안보 협력의 현장에서 이런 허점이 반복된다면, 동맹의 신뢰는 야금야금 침식될 수밖에 없다 며 기업들의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첨단기술 보호 전략과 대미 기술협력 체계도 원점에서 다시 설계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