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준위 "관례대로 1차 회의서 경선 일정 의결…충청서 첫 경선"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2일 지역 순회 경선 일정 및 지역에 대한 당내 일각 반발을 두고 관례를 따른 것 이라고 했다. 전준위 대변인을 맡은 이연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2차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통상적으로 전준위 1차 회의 때 경선 일정 안건을 올려 의결했다. 그런 관례를 따른 것 이라며 지금 경선 일정이 매우 촉박하다 고 말했다. 일부 전준위원들은 1차 회의에서 이학영 위원장 등 일부 의원들이 부재한 상태에서 순회 경선 일정을 확정 지은 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1일 충남·충북·대전·세종에서부터 경선을 시작하는 것도 항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친명계(친이재명계)이자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지지할 것으로 보이는 한 최고위원도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순회 경선을 충청부터 시작하는데 이곳은 정청래 전 대표 고향 이라며 정 전 대표에 유리한 일정 이라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의원은 첫 순회 경선을 충청에서부터 시작하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현재까지 그렇다 고 답했다. 당 대표 결선투표에 선호투표를 적용하는지 등 여부에 대해서는 7월 둘째 주 정도에 그런 부분을 의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처음 적용되는 1인1표제 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일각 주장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한 게) 아니다 라고 반박했다. 그는 전략 지역, 취약 지역에 대한 가중치 부분은 당헌을 개정하면서 반영이 됐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논의를 해봐야 한다 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