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6T06:23:59

[6·3용인]현근택 "반도체 클러스터 원안 지켜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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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2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설 에 대해 직을 걸고 원안대로 지켜내겠다 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현 후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국가 전략사업으로 결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시장에 당선된다면 국가산단에 계획된 삼성전자 반도체 팹(Fab)을 당초 계획대로 반드시 용인에 조성하겠다 고 강조하며, 만에 하나 삼성전자 팹이 지방으로 이전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책임지고 시장직을 사퇴하겠다 고 배수진을 쳤다.이어 현 후보는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의 오랜 정치적 동지 로 소개하며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힘 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모든 정치적 자산과 네트워크를 용인 발전에 쏟아붓겠다 고 약속했다. 아울러 중앙정부,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완벽한 원팀을 이뤄 사업을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또 당선 즉시 용인반도체 민·관·정 협의체 를 가동해 토지보상, 용수, 전력 등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끝으로 그는 보상은 정의롭게, 사업 추진은 더 빠르게 진행해 용인시민 모두가 과실을 누리도록 하겠다 며 소통과 협력으로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용인의 미래 100년을 열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