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2T06:20:00
가격 역전된 두바이유와 WTI…韓 정유사엔 ‘호재’
원문 보기세계 3대 원유 지표 중 중동산을 상징하는 두바이유와 미국산을 상징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임박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역전되면서, WTI 가격이 두바이유 가격보다 높게 형성됐다. 호르무즈 해협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두바이유 가격이 떨어진 여파다. 두바이유에 기반해 가격을 책정하는 중동산 원유 수입이 많은 한국 정유사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두바이유와 WTI 가격 역전은 4월 29일(배럴당 두바이유 106.49달러, WTI 106.88달러) 한 차례 발생한 이후 12일(두바이유 83.18달러, WTI 84.88달러)부터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