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4T09:48:43
국힘 의원들, '2030 왜 보수 선택했나' 토론회…"보수화 아냐" 자성 한목소리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은 24일 6·3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2030의 보수 표심을 청년들의 보수화 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이소희 의원 주최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왜 2030은 보수를 선택했는가 토론회에는 김건·김기현·박대출·윤상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이 민주당에게 외면한 이유 중 제일 큰 것은 민주당이 기득권화된 것이 가장 크다 며 국민의힘도 과연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우리 당도 그것을 타파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이 의원은 청년들이 실제로 보수화됐는지, 청년들의 선택이 국민의힘 지지로 이어졌는지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앞으로 국민의힘과 정치권이 청년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지 검토했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김기현 의원은 민주당의 자책골만으로 이겼다는 지적은 마음 아프고 속상하지만 의미있는 지적 이라고 했다.김 의원은 공정을 그때그때 슬로건이나 휘발성 소재로 쓸 것이 아니라 진정성을 갖고 공정성의 기준을 만들고 실천적인 좌표를 찍는 것이 시급한 숙제 라고 주장했다.윤상현 의원도 2030이 보수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며 우리 스스로 보수주의자라는 걸 나타내기 위해서는 혁신이 있어야 하는데 혁신이 없는 상황 이라고 꼬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