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후보 '대통합 선대위' 출범…전직 시장 합류
원문 보기[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정치·사회 인사를 아우른 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 를 출범하며 본격적인 재선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윤 예비후보는 23일 나주시 빛가람동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원장과 선대본부장, 고문단,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을 열고 나주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선대위는 농축산업·에너지산업·교육·문화예술·체육·복지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전·현직 정치인, 시민단체 인사 등 67명으로 구성됐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임성훈 전 나주시장(민선 5기)과 정순남 전 전남도 부지사, 이순옥 전 금성라이온스 회장이 합류했으며, 고문단에는 김대동 전 나주시장(민선 2기) 등 지역 원로들이 참여했다.또 선대본부장에는 박찬기 전 마한농협장과 조병문 전 시의원, 이기준 영산포발전협의회장 등 16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고문단에는 이상계 전남도 노인회장과 윤승혁 전 농협중앙회 감사, 김덕중 농어업회의소 회장 등 총 48명이 참여했다.윤 예비후보 측은 전직 나주시장이 선대위원장과 고문으로 합류하면서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통합을 강조하는 대통합 선대위 의 상징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임성훈 공동 선대위원장은 나주가 마주한 중대한 현안을 책임 있게 완수하려면 검증된 능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 며 윤 후보가 나주 대도약 시대를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윤 예비후보는 나주 대도약과 대통합 시대를 함께할 선대위에 감사드린다 며 정치적·지역적 갈등을 해소하고 나주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민과 함께 화합과 통합의 길을 열어가겠다 고 밝혔다.이어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국가에너지산단, 에너지 분야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영산강 국가정원화 등 시민과 함께 추진해온 사업을 끝까지 완성해야 한다 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제대로 완성하겠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전남·광주 통합 시대에 맞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농협중앙회 등 대형 공공기관을 나주 혁신도시에 유치하고 나주를 통합시대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윤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앞으로 대통합 을 기치로 시민 참여형 선거운동을 통해 나주 발전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지지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