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8T06:46:04

[단독]레미콘 파업에 공정 올스톱 …현대·대우, 수도권 현장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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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레미콘 운송기사들이 전면 휴업에 돌입하면서 건설 현장의 핵심 공정인 콘크리트 타설이 멈춰섰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 현장까지 공정 중단이 현실화하면서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공기 지연은 물론 품질·안전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레미콘 운송노조의 전면 휴업이 시작된 이날 수도권 현장 중 레미콘 타설 단계에 있는 공정을 중단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레미콘을 쏟아붓는 골조 단계인 수도권 현장은 공정을 즉시 멈췄다 며 정상 운행하는 레미콘 업체를 파악하고 있지만 수도권 레미콘 업체 상당수가 노조 소속이라 피해는 불가피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