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09T06:00:00
‘대부업체’라는 자조… 새 여신협회장에 거는 기대 [줌인IT]
원문 보기"카드사가 대부업체 소리 들은지는 오래됐죠."최근 만난 카드사 고위 관계자는 현재의 상황을 이렇게 진단했다. 가볍게 던진 말이었지만 업계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는 듯했다.카드사는 더 이상 본업인 카드결제로 돈을 벌지 못한다. 가맹점 수수료는 수차례 인하로 마진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결제 시장은 빅테크에 잠식당한지 오래다. 그러다보니 수익성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전업카드사 8곳의 지난해 순이익은 2조3602억원으로 2021년 2조7138억원 대비 2조3602억원으로 13% 줄었다. 이자비용 부담에 직면했던 레고랜드 사태 당시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