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19:06:00

주가 반토막 났는데 성과급 7억 다 현금 달라 …SK하닉 주주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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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자사주·손실보전 보완책 마련 불구 25표차 부결 지급 방식 변경·복지처우 세부 조건 노조 반발 이어져 일부 조정 후 재협상 전망… 교섭 장기화 땐 여론 부담 SK하이닉스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노동조합원 찬반투표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갔다. 사측이 PS(초과이익분배금)의 자기주식(자사주) 지급에 따른 부담을 낮추기 위해 현금 선택권과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보전 등 보완책을 마련했지만 합의안은 부결됐다.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수억 원의 성과급 현금지급 요구가 이어지면서 주주 이익보다 임직원 보상을 앞세운다는 비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