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3T04:22:52

631명에 243억 뜯었다… 노쇼 사기 7명, 베트남서 압송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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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거점을 두고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관계자를 사칭해 국내 소상공인 600여명으로부터 24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이른바 노쇼 사기 일당이 국내로 송환돼 구속됐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사기와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40대 총책 A씨 등 7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베트남에 거점을 마련한 뒤 수개월 동안 국내 소상공인들에게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관계자인 것처럼 접근해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고, 피해자들이 물품값을 송금하면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범행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631명, 피해액은 2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