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0T15:50:00
세번째 만난 李·모디 “중동 정세 고려해 에너지·나프타 수급 협력”
원문 보기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공급망 위기에 긴밀히 공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두 정상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해당하는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개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현재 연간 250억달러 수준인 양국 교역 규모는 2030년까지 500억달러(약 73조6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이런 성과를 담은 ‘한·인도 정상 공동성명’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