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BS 2026-05-12T08:09:00

삼성전자 노사, 오늘 이틀째 협상…총파업 현실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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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노사는 오늘 이틀째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11일) 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노사는 오늘 이틀째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 하루 종일 협상을 벌이고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삼성전자 노사는 이틀째인 오늘 오전부터 협상을 다시 이어가고 있습니다. 협상에 앞서 노조 측은 조합원들이 만족할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최승호/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 그 결과가 합의든 결렬이든 우선은 최선을 다한다는 말씀을 좀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사측은 취재진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상한 없이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이를 제도화하라고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메모리 사업부에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상하겠다면서도 당장 제도화하는 건 곤란하단 입장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메모리 외 다른 부문에 대한 보상안을 놓고도 노사는 물론 노조 내부에서조차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협상을 지켜보는 글로벌 빅테크들도 공급 차질 여부를 직접 문의하는 등 파업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성엽/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노사 갈등이) 계속 반복될 우려가 있다면 향후 구매선 같은 걸 변경하고, 다른 쪽 기업들이 공급을 좀 더 늘리는 방향으로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노조는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인데, 중재에 나선 중앙노동위원회는 우리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업 사태를 막기 위해 조정안을 도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조정안 도출에 실패해도 조정 기한을 연장해 양측이 협상을 더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김진원)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