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4T15:54:00
‘공익 민원’이라던 김승원… “승인되는 순간 수천억”
원문 보기‘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이 제기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브로커 양모씨와 전화 통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이) 승인되는 순간 완전히 수천억 원을 벌 수 있는 거잖아”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4일 공개됐다. 김 후보자는 통화 5일 뒤 당시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빠른 처리”를 부탁하는 전화를 걸었다. 야당은 “김 후보자가 자신의 청탁 전화에 막대한 ‘코로나 비즈니스’가 얽혀 있음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