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27T00:57:31
유진그룹 계열 동양, 마포 시대 개막…유진마포빌딩으로 사옥 이전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서울 마포로 사옥을 옮기며 그룹 통합사옥 시대의 첫 발을 뗐다.동양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유진마포빌딩 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은 이 건물 6층부터 8층까지 약 1450㎡ 규모의 공간을 사용한다.이번 이전은 유진그룹이 추진 중인 통합사옥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동양은 주요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했다. 그룹은 향후 계열사들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시너지 확대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동양은 새 사무공간에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개념을 적용해 업무 환경을 전면 재편했다. 모든 회의실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비대면 협업을 강화했고, 집중 업무를 위한 별도 공간과 직원 건강 관리를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했다. 또 통화 전용 부스 등 개인 업무 공간을 확충하고, 회의실과 임원실 등 주요 시설을 모듈형 구조로 설계해 조직 변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동양 관계자는 새 사옥은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조직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며 유연한 업무 환경을 기반으로 협업과 의사결정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유진그룹은 올해 초 해당 건물을 매입해 통합사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계열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자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