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08:14:30

메모리 ETF, CXMT 신규 편입에 삼전닉스 위협? 우려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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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 세계 최초 메모리 ETF 내 편입 비중 3%대 육박 전문가들 당장 위협 아냐, 생산능력 확대 시 지켜봐야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상장 하루 만에 글로벌 메모리 ETF(상장지수펀드)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입지를 위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CXMT 편입 이후 두 회사의 ETF 내 비중은 소폭 줄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편입 비중 조정과 CXMT 편입 사이에 유의미한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고, 기술 격차를 감안하면 당장의 위협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라운드힐 메모리 ETF(D램)에서 중국 CXMT 총주식교환(TRS)의 비중은 3.09%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선주·TRS 포함)와 SK하이닉스(주식예탁증서·TRS 포함)는 각각 25.04%, 23.99%를 차지했다. 이는 ETF 내 상위 비중 구성 종목 2위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1위는 25.81%인 마이크론이다. 라운드힐 메모리 ETF는 세계 최초로 메모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보통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개 사 합산 비중을 70~75%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