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4T06:36:50

“양극화 해법, 부동층 설득보다 강성층 중립 유도가 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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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을 끌어오는 전략보다 강한 입장을 가진 집단의 ‘온도’를 낮춰 중립 상태로 유도하는 것이 합의를 더 빠르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립 지대가 넓어질수록 사회적 합의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집단 의사결정을 수학적 모델과 실험으로 분석한 결과로, 정치·사회 갈등이 양극화되는 상황에서 주목할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