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9:44:48

[오피셜] 세계선수권 4연패 신화 티린초니, 컬링 국가대표팀 총감독 선임→2030 올림픽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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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컬링의 전설 실바나 티린초니(47·스위스)가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은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을 이끌 신임 총감독으로 실바나 티린초니를 공식 선임했다 고 4일 밝혔다. 대한컬링연맹에 따르면 티린초니 총감독은 지난 7월 진행된 연맹의 외국인 총감독 채용에 지원해 면접을 거쳤으며, 지난 1일 대한체육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마쳤다. 이로써 2026-2027시즌부터 남·여 4인조 및 믹스더블 등 컬링 국가대표 전 종목을 총괄 지휘한다. 티린초니 신임 총감독은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베테랑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까지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누볐으며, 세계선수권 4연패를 달성한 뒤 지난 4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특히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세계선수권에서 세 차례 우승을 거두는 동안 세계 컬링 사상 최다 연승인 42연승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선수 시절 선보인 냉철한 아이스 리딩 능력과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은 한국 대표팀을 이끌 최적의 강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