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6T15:46:00

탈모 건보 추진에… “생명 걸린 중증·희귀질환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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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층 탈모 치료비(약값 포함)를 건강보험으로 지원해주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보건정책 전문가는 물론 중증 환자 단체, 정치권 일각까지 반발하고 있다. 현재 건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증·희귀질환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생명과 직접 관련이 적은 탈모에 먼저 건보 재정을 투입하는 게 맞느냐는 것이다. 이와 함께 청년층을 잡으려는 포퓰리즘 정책이란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