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2T05:12:54

4조8000억원 투입해 전국 의료체계 재편…국립대병원·공공병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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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의료체계를 중증도에 따라 3단계 진료권으로 재편하는 의료개혁에 착수한다.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고 지역 필수의료가 붕괴하는 구조를 바꿔, 지역에서도 대부분의 치료를 마칠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전담 조직인 지역필수공공의료실 출범 이후 첫 종합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