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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24T08:38:24
송영길 "당대표 잘못 쓰면 MB·朴처럼 갈라서…내가 최적"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송영길 후보가 24일 여당 대표의 역할에 관해 잘못 쓰면 옛날 이명박 정부 때 박근혜처럼 완전히 갈라선다 고 말했다.송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대 강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집권여당 대표와 대통령이 갈라서는 것 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정청래 전 대표와의 초기 1년처럼 뭔가 틈이 생기면 상당히 쉽지 않은 갈등의 요소가 되는 자리 라고 했다.그러면서도 당대표가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만 따라갈 수도 없다 고 했다. 그는 당대표는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 아니다 라며 당원과 국민이 뽑은 존재 라고 설명했다.이어 양면이 있다. 대통령과 각지고 싸우지 않으면서 신뢰를 갖고 어떻게 국정을 같이 하는가 라며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할 수 있는 비서실장도 아니기에 저 송영길이 양자를 통합해 대통령과 잘 맞출 최적의 위치 라고 말했다.송 후보는 아울러 최고 권력자가 실패하지 않으려면 (곁에서) 자신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고 했다. 이어 정말 나를 좋아하고 나를 위해 진심으로 충언하는 사람이 두세 명만 있으면 성공하는 것 이라고 했다.다만 유시민 작가처럼 아무리 좋은 얘기라도 저렇게 하면 받아들이겠나 라며 나를 공격하려고 한다 (고 여겨) 오히려 방어하고 비판하고 반박하려 하지, 저런 식으로 막 저주하듯 말해 버리면 곱게 받아들일 사람이 누가 있나 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