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5-13T02:20:00

풍미 사라지고 쓴맛 강해져…기후위기가 '차' 맛까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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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 한 잔의 풍미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차의 향과 맛이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구호단체 크리스천 에이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케냐와 인도, 스리랑카 등 주요 차 생산 지역에서 기온 상승이 이어지면서 찻잎의 맛이 거칠어지고 품질 균형도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후 변화로 수확량 변동성이 커지면서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