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8T20:54:00

중국의 새로운 라틴 아메리카 침투 전략 [P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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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은 주변부인 농촌을 먼저 장악하고 충분히 힘이 생겼을 때 도시를 공격하라고 했습니다. 이른바 마오이즘의 전략입니다. 포린어페어스 8월 3일자 기고문은 트럼프 1기 이후 미국이 중국의 라틴 아메리카 진입을 적극 견제하기 시작하자 국가 대 국가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줄이고 그 대신 민간 기업 차원에서 조용히 라틴 아메리카 속으로 파고드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파나마운하 운영권을 구입한다든지 페루의 심해항을 관리한다든지 하면 미국이 견제를 하겠지만, 에콰도르의 치안을 돕기 위해 감시카메라 시스템을 지원한다든지 하는 것은 미국이 내버려둘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중국산 치안용 감시카메라, 중국산 버스, 중국산 배전기로 둘러싸인 나라는 자기도 모르게 중국의 영향력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중국이 치안용 감시카메라의 수리,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안 해준다면 해당국은 낭패이기 때문에 중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즉, 중국의 영향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은 중국이 전통적으로 채택해오고 있는 마오이즘 전략의 국제판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사우스를 먼저 장악한 후 결정적인 시점에 메트로폴리스(서방의 중심)를 타격한다는 중국의 대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사 전문은 PADO 웹사이트(pado.kr)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