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7-05T20:36:02

계단 내려올 방법 없어 약 수령 '막막'…거동불편 고령환자 이동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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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에어컨은 안 켜세요?”지난 1일 양형국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통합재택의료센터장이 변모(82) 씨 집의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건넨 말이다. 이날 인천광역시의 체감온도는 31.5도로 숨이 턱 막힐 듯한 무더위였지만 집 안에는 낡은 선풍기 2대만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변씨는 “전기요금이 비싸서요”라고 답하자 양 센터장은 동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