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7T13:15:14

與 "'나무호 피격', 이란 정부에 강한 유감…즉각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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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공격 비행체가 이란 측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 것을 두고 이란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한다 고 했다.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타고 있는 선박을 상대로 이란제 추정 무기로 공격이 이뤄진 점에 대해 이란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고 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이란 정부는 자국이 생산·관리하는 무기가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우리 자산에 위해를 가한데 분명히 책임이 있다 고 했다.이어 정박 중인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무고한 민간인과 민간 선박의 보호라는 국제법의 기본 원칙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행위 라며 이란 정부는 공격 주체와 목적 등 이번 피격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진상규명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 고 했다.또 이란 정부는 아직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한국 선박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함과 아울러 즉각 귀환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한다 고도 했다.아울러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우리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번 사안에 단호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