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03T06:00:00

그림의 떡 금리인하요구권, 소비자 속만 끓어 [줌인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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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높은 대출금리를 낮춰달라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이 차주에게 희망고문으로 전락한 모습이다. 신용·소득 개선을 근거로 금리 인하를 요구해도 실제 인하로 이어지는 건 10명 중 3명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왜 받아들여지지 않았는지 좀처럼 알기도 어렵다. 은행의 깜깜이 심사에 막히고 있다는 심증만 있을 뿐이다.금리인하요구권은 차주의 신용 상태나 상환 능력이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대출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승진이나 이직에 따른 소득 증가나 신용점수 상승, 부채 감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