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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3T18:00:00
도수치료 묶자... 6만원 체외충격파, 24만원 됐다 비급여 풍선효과
원문 보기관리급여 시행 한달 점검 의협 차원 대응 논의… 일각선 진료 위축 우려·위헌소지 제기 도수치료 가격과 시행횟수를 제한한 관리급여 시행 후 다른 비급여 항목의 치료가 늘어나는 풍선효과 가 현실화했다. 의료계에선 자정노력을 강조하면서도 관리급여에 대한 위헌 소지를 비롯해 진료위축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3일 의료계·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관리급여 시행 후 도수치료 대신 신장분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이용이 늘었다. 실제 인천의 한 의원에서 15만원에 도수치료를 받던 환자는 지난달 관리급여 전환 이후 같은 금액으로 신장분사치료를 받았다. 또다른 병원에선 16만원에 도수치료를 받다가 관리급여 시행 후 동일한 단가에 신장분사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신장분사치료는 냉각 스프레이를 분사해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