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2T05:20:00
1분기 희비 갈린 SK가스·E1… ‘해외 영토 성적’이 좌우했다
원문 보기국내 양대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사인 SK가스와 E1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해외 LPG 트레이딩 사업에서 SK가스는 이익을 낸 반면 E1은 손실을 본 영향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로 국제 LPG 가격(CP) 급등분을 국내 판매 가격에 전가하지 못하면서 나란히 손실을 봤다.22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한 2조6352억원, 영업이익은 101.7% 늘어난 2276억87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E1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줄어든 1조7084억원, 영업손실 1561억887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