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6T15:42:00

‘남편의 마음으로, 부모의 마음으로…’ 65세부터 103세까지… 詩로 전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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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두 발로 걷던 그 많은 사람도/ 안개처럼 사라진다./ 나비 한 마리 손등에 앉아/ 날개를 펄럭인다./ 살아 있어서 고맙다./ 가까이 있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