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6-17T21:00:00

2027년 전기차 충전기 재검정…지역별 순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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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2027년부터 도래하는 전기차 충전기 재검정에 앞서 충전사업자·제조사 등을 상대로 설명회가 열린다.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차 충전기 재검정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8일부터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기차 충전기는 2020년 계량에 관한 법률 에 따라 형식승인 대상 계량기로 지정됐으며, 2027년부터 형식승인 이후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충전기는 오차 검사와 구조 검사 등 재검정을 받아야 한다.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재검정 신청 시점, 신청·접수 절차, 사업자 준비사항, 시험방법 및 기술기준 개정 방향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재검정 시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업계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 운용에 필요한 보완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 후 개선할 계획이다.설명회는 수도권(18일)을 시작으로 충청권(19일)·영남권(23일)·호남권(24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한국계량측정협회·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관계기관도 함께 참여한다.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전기차 충전기 재검정은 충전량의 정확성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 라며 업계와 충분히 소통하면서, 2027년부터 시작되는 재검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