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4T15:33:00
제네시스, 극한 레이스 질주… 유럽 시장 뚫는다
원문 보기13일(현지 시각) 프랑스 도시 르망의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耐久) 레이스 ‘르망 24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레이스 출발선에 최초로 태극기가 걸렸다. 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가 최고 등급 경주인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한 것이다. 이 경주는 차량 1대를 드라이버 3명이 번갈아 운전하며 24시간 내내 평균 215~220㎞의 속도로 서킷을 돌아야 한다. 주행 거리만 총 5000㎞에 달한다. 이 대회를 보기 위해 르망을 직접 찾는 사람만 매년 30만명 안팎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