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3T01:37:33

트럼프의 에어포스원 바꿔타기는 푸틴에 비하면 “애들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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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을 떠나면서 동행 기자들과 백악관 직원들, 심지어 일부 장관들도 모르게 에어포스원을 갈아탄 것을 놓고, 이들을 이란의 잠재적 위협에 대해 사실상 “미끼”로 썼다는 비난이 미국에서 일고 있다.그러나 트럼프의 이런 기만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주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저 “애들 장난”이라고 푸틴에 대해 오랫동안 탐사 취재를 해 온 러시아 기자들은 말한다. 러시아 TV에 보도된, 푸틴이 회의석 상에서 나타난 것으로 나오는 장소와 날짜 상당수는 거짓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