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30T06:00:00

LG엔솔, 오픈AI 잡고 ESS 선점…삼성·SK도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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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대응에 부진을 겪는 우리나라 배터리 업계가 돌파구로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오픈AI 프로젝트와 연계된 초대형 계약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삼성SDI와 SK온도 라인 전환과 독자 브랜드 출범을 통해 사업 가속화에 시동을 걸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인 DTE에너지와 총 6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16억달러(약 2조4000억원)이며 공급 기간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