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경제 2026-08-29T01:47:51

철 지난 인상주의 그린 화가…일제는 ‘불령선인’이라 불렀다 [미술관의 엽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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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의 ‘남향집’따사로운 한낮의 햇살이 가득 내리쬐는 마당. 화면 중앙에 잎이 떨어진 대추나무 한 그루가 서 있고, 그 뒤로 정겨운 초가집이 자리 잡고 있다. 앞마당의 양지바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