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6T15:50:00
사건 터질 때마다 전수조사? 고개 젓는 수사반장들
원문 보기제주 장미란씨 실종 사건처럼 대중의 공분을 사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경찰 지휘부가 내놓는 단골 대책은 ‘전수(全數) 조사’다. 그러나 일선 경찰들은 지휘부의 진단과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이라고 불만을 토로한다. 인력 충원이나 예산 확보 같은 근본적 해결책을 추진하기보다 ‘절차 개선’ ‘감독 강화’ 같은 임시방편에 그치고 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