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2T01:24:09

국힘 "장동혁 당무 복귀 의지…당직 개편, 다양한 의견 경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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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장동혁 대표가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 중인 것과 관련 하루라도 빨리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며 당직 개편의 방향성과 범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 중 이라고 밝혔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에게 단식으로 인한 후유증이 일부 있었다. 전국 현장을 다니면서 무리한 선거가 끝났고 올림픽공원 현장 행보를 하면서 과로와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된 상황 이라며 의료진 쪽에서는 앞으로 좀 더 입원이 필요하다고 얘기한 것으로 안다 고 전했다.장 대표가 복귀 이후 주요 인사 당직 개편을 검토 중인 것에는 결국은 장 대표의 의중이 중요하다 며 당의 안정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그는 (당내에서) 당의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당의 혁신이나 쇄신을 이끌기 위해 당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 라며 판단은 인사권자인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면 결정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료진에 확인한 바로는 당 대표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고 휴식이 필요한 상태 라며 당내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꾀병으로 입원했다는 식의 평가와 분석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그는 (장 대표에게) 그간 여러 강행군과 스트레스가 있었고, 그것 때문에 건강이 악화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분들이 조롱에 가깝게 생각하는 것이 유감스럽다 며 건강과 사실 확인에 대한 평가는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현재 당 안팎에서 장 대표 사퇴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입원 중인 장 대표는 복귀 이후 주요 당직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점식 원내대표 선출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 인선과 함께, 정희용 사무총장과 부총장단 교체 여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가 만료된 미디어 대변인 등도 검토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