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6T04:02:37

정몽규 13년 체제 막 내렸다... 60일 이내 차기 협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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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며 13년 넘게 이어진 체제를 마무리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정 회장이 이날 오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임원회의를 마친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회장과 이사들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2013년 1월28일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이후 4차례 연속 회장직을 맡으며 약 13년5개월 동안 한국 축구를 이끌었다. 애초 정 회장은 북중미 월드컵 종료 이후 사퇴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협회는 대표팀 성적 부진과 협회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조직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기 위해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