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8T04:01:00

깜짝 선발 고우석, 2이닝 2실점했지만 삼진 무려 5개나 잡았다! 최고 구속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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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28)이 예기치 못한 깜짝 선발 기회에서 위력적인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고우석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ESL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사실 이날 고우석의 선발 등판은 예고되지 않은 긴급 투입이었다. 복수의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당초 톨레도의 선발 투수는 팀 내 우완 유망주인 타이 매든(26)이었으나, 경기 직전 선발이 변경됐다. 매든이 경미한 부상이 있거나 메이저리그 콜업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고우석이 오프너 역할을 맡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