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2T05:31:15
美·이란 갈등에 ETF 괴리율 ‘통제 불능’…“변동장에선 괴리율 확인해야”
원문 보기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괴리율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급등락 장세에서 ETF 시장 가격이 실제 자산 가치와 동떨어질 수 있는 만큼, 투자 시 반드시 괴리율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괴리율은 ETF의 시장 가격과 정규 시장 거래시간 종료 시 산출되는 순자산가치(NAV)의 차이를 실시간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이다. 괴리율이 양(+)이면 ETF 가격이 실제 자산가치보다 높게 형성된 상태이고, 음(-)이면 반대로 실제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다. 현행 규정상 국내 자산 ETF는 1%, 해외 자산 ETF는 2%를 초과할 경우 공시 의무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