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2T15:44:00

제네시스, 한국 최초 ‘르망 24시’ 출격… 시속 300㎞로 24시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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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자동차계 ‘풀코스 마라톤’으로 불리는 ‘르망(Le Mans) 24시’의 최상위 등급 ‘하이퍼카 클래스’에 데뷔한다. 한국 완성차 브랜드로는 처음이다. 1923년 시작된 르망 24시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세계 최고 내구(耐久) 선수권 대회(WEC)의 하이라이트이자 포뮬러원(F1) 모나코 그랑프리, 미국 인디 500과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르망 24시는 최고 성능 경주차가 겨루는 하이퍼카 클래스와 그 아래 두 클래스로 진행되며, 종합 우승은 사실상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