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3T05:59:08

與 "오는 5월7일 개헌안 처리 시한…국힘, 본회의 불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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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여야 6개 정당이 공동 발의한 헌법 개정안과 관련해 (오는) 5월 7일 본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그때 개헌안 처리 시한이 되는데 국민의힘이 불참한다고 한다 고 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그럼 투표가 불성립되기 때문에 그 다음 날(5월 8일)도 본회의를 열 수 있다 고 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 정당은 지난 3일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명시 ▲계엄에 대한 국회의 승인권 도입 및 국회 계엄해제요구권 계엄해제권으로 강화 ▲지역 균형발전 의무 명시 등이 담긴 헌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바 있다. 개헌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재적 의원 3분의 2(295명 중 197명) 찬성이 필요하다.또 문 원내대변인은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를 두고 5월 20일 선거 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선출해서 헌법 기관 수장의 공백을 없도록 하자는 것이 저희들 요구 라며 국민의힘은 거기에 대해 좀 부정적이고 6월 5일 정도에 처리하면 어떻겠냐고 (한다) 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과 관련해 경질하지 않을 경우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선 저희들은 거기에 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 며 이미 세상에 다 나와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언급한 수준인데 자꾸 프레임을 (씌우고) 안보적 자해 행위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안타깝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