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6T18:00:00
호남 민심도 분노하는 민주당 공천 행태… ‘호남 홀대론’ 부상
원문 보기선거의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유권자들은 ‘새 인물’과 ‘혁신’을 기대한다. 하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보여주는 공천 모습은 혁신과 거리가 멀다. 국민의힘은 공천 과정에서 잡음과 계파 갈등으로 세간의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더 심각한 균열은 여권의 심장부라 불리는 호남에서 발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둘러싼 불만은 이제 단순한 서운함을 넘어 배신감으로 번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특정 인물을 향한 ‘밀어주기’와 ‘도덕성 마비’라는 치명적인 독소가 자리 잡고 있다.‘기획 공천’에 투영된 호남 민심 임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