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5-14T03:25:00

여고생 살해범은 23살 장윤기…성폭행 고소로 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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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광주 도심 거리에서 모르는 여고생을 살해한 23살 장윤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장 씨는 취재진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밝히… ▶ 영상 시청 앵커 광주 도심 거리에서 모르는 여고생을 살해한 23살 장윤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장 씨는 취재진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밝히면서도,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새벽 광주 월계동 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이를 제지하던 남학생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23살 장윤기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된 장 씨의 사진과 생년월일 등을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장 씨는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취재진을 향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장 씨는 식당 아르바이트 동료로 일방적으로 호감을 가졌던 베트남 국적 여성 A 씨가 자신을 '스토킹범'으로 신고하자 범행을 준비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이틀 전인 지난 3일 A 씨는 장 씨가 자신을 스토킹 한다며 112에 신고했고, 이튿날 장 씨에 대해 성폭행과 스토킹 혐의로 고소장도 제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분을 삭이지 못한 장 씨가 A 씨를 해치려는 계획을 세우다, 애꿎은 약자에게 분풀이를 한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적 재구성 등을 통해 장 씨에게 살인예비 혐의를 추가하고,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다만, 장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어 극단적 선택을 결심했고, 누군가 함께 데리고 가려했다"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뤄진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 검사에서 장 씨는 40점 만점 중 25점 미만을 받아 해당하지 않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영상편집 : 김윤성)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