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5T15:46:00

삼성家 사위에서 피고인으로… 임우재, 2심서 집행유예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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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임우재를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25일 오후 서울고법 312호 법정. 재판장이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순간, 피고인석에 서 있던 임우재(58) 전 삼성전기 고문은 숙이고 있던 고개를 더욱 깊게 떨궜다. 턱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황색 수의를 입은 그는 선고 내내 고개를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