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31T15:44:00
이번엔 가수·판사에게 욱한 트럼프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 주도의 독립기념 행사에 대한 ‘정치 편향’ 논란으로 출연진 이탈이 이어지자 “내가 직접 무대에 서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워싱턴DC의 대표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자 사법부를 비난하며 센터 운영권을 의회로 넘기겠다고도 했다. 자신에게 비판적이거나 불리한 결정이 나올 때마다 행정 권한을 앞세워 맞대응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국정 운영이 공적 원칙보다 대통령 개인의 감정에 좌우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