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05:44:36

주 10억씩 도박 BJ철구, 60억 사기혐의 피소… 갚을 능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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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사실을 고백한 인터넷방송 숲 BJ 철구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4일 우먼센스에 따르면 BJ 박중규(활동명 케이)와 정건우(짭구)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더케이엔터는 지난달 철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인천경찰청에 제출했다.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액은 정건우 약 37억원, 더케이엔터 약 22억9500만원 등 모두 60억원에 달한다. 더케이엔터 측은 철구가 도박 빚과 체납 세금 등으로 변제능력을 상실한 상태였음에도 이를 알리지 않은 채 돈을 빌렸다고 주장했다. 철구는 2025년 1월 정건우에게 법인계좌 자금이 곧 풀린다 며 월 10~20%의 이자를 약속하고 올해 5월까지 12차례에 걸쳐 돈을 빌렸다. 더케이엔터로부터도 2025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세금 납부 등 명목으로 5차례에 걸쳐 자금을 차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