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이제 AI는 필수…정부도 일하는 방식 바꿔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인공지능(AI) 활용 우수 공직자들과 만나 국민과 기업의 일상에서, 직장에서, 생산 현장에서 이제 AI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가 됐다 며 행정도 빠르고 과감하게 변화해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AI 행정혁신 우수공직자 간담회 에서 공직자 개개인뿐 아니라 정부 전체가 일하는 방식을 바꿔내야 본격적 생산성 향상이 일어날 것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이어져 온 행정 문화와 관행들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이라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진 공직자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과제화하여 하나씩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AI가 일상이 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공직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한 총리는 이날 참석자들로부터 AI 활용한 서비스 개발 사례 발표를 듣고, 현장 애로사항 및 AI 행정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등 의견을 청취했다.참석자들은 AI 서비스 개발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다는 점과 사고 시 개발자만 책임지는 등 기관과 관리직의 이해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성과 보상과 함께 AI 활용에 대한 적극행정 면책범위 확대, 관리직 AI 교육, 공직자 개발 AI 공유 커뮤니티 개설 등을 제안했다. 한 총리는 AI 우수 활용 공직자들의 노력을 격려한 뒤 AI 행정혁신의 전도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소관 업무개선은 물론 조직 내 AI 확산에도 더욱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아울러 행정안전부와 관계기관에 오늘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빠르게 조치하고, 전 부처에 확산이 필요한 과제는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검토하라 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